지난 해 '신종플루'로
국가위기 사태까지 불러왔던
'인플루엔자 A' 확진환자가 올해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다시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자, 한편으론 올해는 지난 해와는
사정이 다르다며 안심시키고 있어요.
김영애 대구시 보건과장,(여자)
"지난 해 같은 대규모 유행양상은
현재까진 예측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계절 인플루엔자 수준에서 그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하며 지나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어요.
네,설마 쓸데 없는 걱정 하지 말라면서
방역까지 소홀해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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