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KEC 노조가
사회적 합의를 지킬 것을 요구하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항의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당시 대구노동청장이 배석한 가운데
징계와 고소·고발, 손해배상 소송 최소화 등
3개 항의 교섭원칙에 합의했지만
회사가 오히려 징계를 확대하고
25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입장을 밝혔다며
노동부가 합의 이행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