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일부지역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여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구미시 인의동과 진평동,
구평동과 황상동 등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일부 가정에 지난 달 말부터 2주 가량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여 나오는 현상이 발생해
주민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사업소측은 지난 달 말 배수지 청소를 하면서
배관이 흔들려 관 속의 찌꺼기가
수돗물에 섞여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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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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