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의 직업 훈련을 담당하게 될
학교 기업이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보명학교에서 문을 엽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학교 기업은
보명학교와 광명학교, 영화학교 등
대구지역 5개 특수 학교와
학교법인 영광학원이
국비 등 총 55억 원을 투입해 마련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교 기업형 직업 훈련실을 운영하면서
안마 클리닉과 세탁, 사무용지 생산 등
장애 유형에 적합한 직업 훈련을 실시해
장애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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