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YMCA는 지난 7월 7대 김천시의회 출범 이후
5개월간 공통 경비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의원 식사비용으로 전체의 60%인
천 900만 원을 사용해,
의원 1인당 110만 원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의회 일정을 감안하면 한끼에 4만 천 원을 썼고
특히 지난 9월에는 한끼 식사에 6만 4천 원이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천시의회는 의회 직원과 전문위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의원 1인당 식비가 3만 원을 넘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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