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처음으로 다문화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 남구 봉덕3동 주민센터 건물에 들어선
다문화어린이 도서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 대기업의 도움으로 건립됐는데,
필리핀과 베트남, 러시아 등
10개 국 언어로 된 책 7천여 권이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언어 교실과
독서 동아리 같은 문화 활동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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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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