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예산을
올해보다 20% 정도 더 확보했지만,
정작, 비싼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땅 값을
낮추기위해 포함시키려 애썼던 2천여억 원은
한 푼도 확보하지 못했다지 뭡니까요.
여희광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열심히는 했습니다만 너무 아쉽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 조금 더 강조할텐데,
한번 더 찾아가고 조금 더 노력할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하며 직원 모두가
고생은 했지만 미흡한 부분도 많았다는
말이었어요.
하하하, 그러길래 버스 떠난 뒤에
손들지 마라고 했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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