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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봉제 생산기반 열악

조재한 기자 입력 2010-12-08 09:52:42 조회수 0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대구·경북 345개 패션봉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종업원수 5명 미만의 영세업체가 5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체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곳은 29%에 그쳤고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부서가 있는
업체는 6.3%에 불과했습니다.

밀라노프로젝트 사업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개선돼
매출 101억원이상 500억원 사이 업체가
1998년 44%에서 지난 해 67.7%로 크게 늘었고,
순수익에서도 1억원 이상 5억원 이하가
1998년 1.8%에서 지난 해 4.%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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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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