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군, 경찰 등
관련기관들은 안동 구제역 현장에
모두 2천 3백여명을 투입해
매몰과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청 직원 등 천 2백명을
살처분 매몰현장에 동원해서
일주일동안 현장에서 숙식을 하면서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군 병력 4백명 등 군과 경찰 8백여 명은
방역초소 근무를 전담하는 식으로
서로 일을 나눠 구제역 차단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인력 등
현장 인력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역을 한 뒤,
귀가조치해서 구제역 확산을 막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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