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일마을과 영주 무섬마을,
칠곡 매원마을이
내년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3개 마을에는 공동화장실과 주차장,
체험프로그램개발, 한옥 개·보수,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마을당 4-5억원, 모두 13억원을 지원합니다.
지난 해 시작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전통한옥에 숙박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해 관광소득을 높이도록 하고 있는데,
고령 개실마을과 안동 안동포 마을,
의성 사촌마을 3곳이 지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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