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압축천연가스 즉 CNG 시내버스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말부터 최근 사이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에 위탁해
교육을 한 26개 시내버스 회사
정비책임자 28명을 가스안전관리자로 선임해
책임 점검을 하도록 했습니다.
위탁 교육에 성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면
전체 정비 요원으로 교육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2002년식 CNG시내버스 93대를
내년 상반기 안에 폐차해 신형으로 바꾸고
2003년에서 2005년식
CNG 시내버스 260대는 내년 2월까지
연료용기를 모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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