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이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에 대한
원산지 부정 유통을 단속한 결과
규정을 위반한 30여 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 재료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된
21개 업체 대표를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유통시킨
13개 업체에 대해서는 위반 물량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적발 품목 가운데
배추김치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춧가루와 마늘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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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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