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초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의 농장주와 함께
베트남을 방문한 일행 가운데 2명이 농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3일부터 7일까지
이업종 교류회 명목으로 베트남을 방문했지만 귀국 뒤 구제역 검사나 소독 등 검역은
받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운영하는 농장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관련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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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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