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4대강 사업구간에서 발생한
모래바람이 고속도로와 민가로 날아들어
주민들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대구의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16.3미터, 구미 초속 14.5미터, 영덕읍 초속 27.9미터 등
평소 4-5미터보다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
주민들은 4대강 사업 구간에 적재해 놓은
준설토 관리가 허술하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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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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