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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방지 행정력 총동원

조재한 기자 입력 2010-12-02 16:39:36 조회수 0

경상북도가 긴급회의를 갖고
도청 공무원을 현장에 지원투입하고
구제역 발생 인접 시·군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도로에 이동통제초소 운영으로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은 한우 사육 전국 1위,
돼지 사육 전국 3위의 축산강세지역으로
5만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며
방역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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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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