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동향보고회에서는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성서-서대구 간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경제인들의 불만이 잇따라 터져 나왔는데...
정말 죄송하다 부끄럽다는 대구시장의 말에도
불만은 좀처럼 멈추지를 않았다지 뭡니까요.
김범일 대구시장
"하하 참 별라다 별라~하하~좀 자제해주시고요. 저희를 좀 도와주세요.이미 쏟아져 버린 물인데 어떻게 합니까.가능한 빨리 해결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정체 문제를 과장해 말하지만
말아달라고 당부했어요.
에이그, 첫 단추를 잘못 끼우는 바람에 시작된 일이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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