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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 특산물과 문화 관광상품으로 개발

김철우 기자 입력 2010-12-01 16:26:5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안동 국화차와 영주 인삼 삼계탕,
그리고 예천 양궁체험 등을 묶은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을 내놨습니다.

도는
안동 하회마을을 찾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주와 예천 등지까지 둘러 볼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을 내놓고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농촌체험 관광객 수는
지난 2006년 만7천 명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6만5천 명으로 늘어나는 등
증가추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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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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