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레저세 과세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레저세를
스포츠 토토와 카지노까지 확대하는 쪽으로
지방세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레저세 89억 원과 지방교육세 36억 원 등
한 해 125억 원의 세수 확충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레저세는
사업자가 납세 의무자기 때문에
일반 국민의 추가적인 조세부담이 없고
스포츠 토토는 매출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발생해 세수의 지역 편중도
완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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