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시내버스 여고생 성추행 30대 회사원 입건

박재형 기자 입력 2010-11-30 10:34:38 조회수 0

대구 북부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회사원 30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8시 쯤
대구시 북구 복현동에서 시내방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에서
여고생 17살 A양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이 달 들어 2차례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