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섬유업체들이
이 달과 다음달 자금사정과 채산성이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대구와 경북지역 130개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섬유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이 달과 다음달 자금사정 지수는 91.7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환율 불안정과 유가인상 등으로
채산성 지수도 87.3으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밖에도 조사 대상 업체들은
연말까지 인력 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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