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의 모든 4년제 대학의
모집단위별 예상합격선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교협은
전국 250여 개 고등학교의 수능 가채점 결과
7만여 건을 분석해 도출한 소프트웨어를
학교에 제공해
수능 영역별 성적과 내신 등을 입력하면
각 대학 모집단위별 합격 가능성을
교사와 학생들에게 알려줄 계획입니다.

진학지도용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학교는
대교협 진학정보센터에서
보안서약서를 작성하면 제공받을 수 있고,
사설 교육기관에는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