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따라 매각되는
경남은행 입찰에 대구은행과 부산은행 등
5곳에서 참여신청을 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어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입찰참가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남은행 입찰에는
금융지주사로 전환한 대구은행과 부산은행,
경남지역 상공인 중심의
경남은행인수추진위원회 등
5곳에서 참여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사 매각에는 11곳,
광주은행에는 7곳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다음 달 20일 본입찰 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