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내일까지 CU(씨유) 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서문시장의 옛 모습과
상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전시돼
당시 우리나라의 사회상황과 지역의 현황,
생활양식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은
400년을 이어온 대구시민의 삶터,
서문시장의 어제와 오늘 전을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한 시장의 기능은 물론이고
가꾸고 보존해야할 귀중한 문화유산이란 점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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