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지방선거가 끝난 뒤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돈선거 근절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는데,
선거 때만 되면 고개를 드는 돈선거를
뿌리뽑기 위해서는 처벌수준을 강화하는 게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다고 해요.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이용희 지도과장
"지방 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에는 아직도
인정 때문에 돈선거를 뿌리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하며
선거사범 공소시효 연장이나
전담특별사법경찰제 도입 같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돈으로 표를 사려는 사람들, 패가망신하게
만들어야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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