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가축분뇨를 건초나 짚에 섞어
활용하는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12년부터 가축분뇨를
바다에 버릴 수 없게됨에 따라
도내 5곳에 100헥타르 규모로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를 만들어
분뇨 활용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는
가까운 농지를 20헥타르 규모로 묶어서
여기에 가축분뇨를
액체비료로 뿌리는 자연순환형 농법을 적용해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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