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중상을 입은 해병대 장병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는
대구 출신 20살 김진권 일병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일병은 북한의 갑작스런 해안포와
곡사포 사격으로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 소식을 들은 대구시 동구 각산동
김 일병의 가족들은 김일병이 후송된
국군 수도병원으로 가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김일병의 부상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일병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친구와
시민들의 격려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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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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