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유사 석유를 보관하고 운송하려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밤 11시 반 쯤
칠곡군 왜관산업단지 안 빈 공장에서
자신의 탱크로리 차량에
8천 리터 가량의 유사석유 제품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사 석유를 만들어 판매하려한 일당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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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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