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이후 수도권 집중 심화와
외환위기에 따른 구조조정,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자립형 발전방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성제 본부장
"우리 지역이 발전 희망이 없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실제 조사를 해봤더니 지역이 가진 장점도 많이 있더라구요" 하며 안된다고만
할 게 아니라 잘되는 점은 강조하고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네, 무엇이든 안된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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