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2010년 지방청사 건설실태 감사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38년 전에 지어진 남구청은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지만
새로 짓는 대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형태로 리모델링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해
모범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지난 1995년 이후 70여 개 자치단체가
청사를 새로 지었거나 짓고 있는 가운데
호화 청사 건립이 큰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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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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