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형공연을 유치하고 있는 대구가,
최근에는 지역 창작물의 잇단 해외공연은 물론
대구의 한 연출가가 중국의 초청으로
장기공연을 준비 중인
중국작품을 맡기로 하는 등 지역의 공연 역량이 높아진 것을 실감케 하고 있어요.
한국인 연출가로는 이례적으로 중국진출을 앞둔 이상원 연출가
"제가 잘 해야 교두보가 돼서 해외진출이
유리해질텐데, 국가대표라 생각하고 좋은 작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하며 해외무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어요.
네,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나간
우리 대표선수들의 금빛 소식에 이어
지역 공연계를 대표한 금빛 소식도
기대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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