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11월 19일
소화기·화재경보기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행사를 엽니다.

소방관서별로
안전마을을 지정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집에 화재감지기를 달아주고
소화기도 선물합니다.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시설 점검도 하고
무료 건강검진 행사도 엽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하나의 소화기나 화재경보기를 선물하면
한 가정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오늘을 소화기·화재경보기 날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