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과에 대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신청이
마무리됐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사과 특성조사와 성분분석 등을 통해
특허청에
대구사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신청을 했고
대구사과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도
마무리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사과 브랜드 개발을 기념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사과 111년 우수 농특산물
서울 나들이전'도 열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상품특성 등이 특정지역에서 비롯된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제조·가공된 상품임을
나타내는 표시로, 생산자의 지적재산권 보호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