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지난 달 수출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업체의
지난 달 수출실적은 49억 7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3년 동안의 수출실적 가운데
최대를 기록한 것입니다.
수입은 14% 늘어 무역수지는
29억 7천 5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품목별로는
가전제품과 철강금속제품,
기계·정밀기기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감소세를 보여왔던 통신기기도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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