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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연쇄 방화 용의자 검거

박재형 기자 입력 2010-11-18 19:30:41 조회수 0

구미경찰서는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구미시 상모동과 사곡동, 임은동 주택가에서
모두 9건의 연쇄 방화를 한 혐의로
회사원 35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주로 주말 낮에
원룸이나 빌라의 1층 창문을 통해
불을 붙인 종이를 던져 넣는 수법을 이용했는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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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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