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귀갓길 부녀자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3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9월 7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길가에서
30살 박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금품을 뺏어 달아나는 등
4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을 상대로 강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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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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