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여전히 위험

김철승 기자 입력 2010-11-16 18:12:15 조회수 1

◀ANC▶
포항 노인요양센터 화재 참사 이후에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진행 중입니다.

제 2, 제 3의 참사가 발생할 위험성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중증 노인환자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시민단체까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단이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소화기가 소화전 안에 있어 보이지 않고
평소 교육을 받았다는 직원도
작동법을 잘 몰랐습니다

또 유도등이 잘못 설치돼
잘 보이지 않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INT▶김순기 계장/ 포항남부소방서
"비상시 찾지 못하도록 돼있어 문제"

치매 환자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비상문에 설치한 번호키는
안내 직원도 번호를 몰라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INT▶유재용/ 경북 안전생활실천연합
"비상 통로가 막힌 셈"

비상시 탈출을 도와주는 완강기는
덮개가 무거워
여자는 2명 이상이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지적된 시설을 개선하더라도
거동이 불편한 백여 명의 노인을
야간 근무자 8명이 2-3층에서 쉽게 대피시킬 수
없다는 점도 직원들의 고민입니다

◀INT▶안동규/ 시설관리자
"비상시 노인 업고 옮겨야 하는데 어렵다"

합동점검단은 비교적 큰 복지시설에서도
제법 많은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소규모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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