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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 업체선정에 향응..교장 등 무더기 적발

도성진 기자 입력 2010-11-16 10:50:24 조회수 2

방과 후 학교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향응을 받은 학교장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방과 후 학교 영어수업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하는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5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로
대구 모 초등학교장 60살 남모 씨와
서류 조작에 가담한 교사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교장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학교 리베이트 명목으로
법인공금 3천만 원을 횡령한
사설 영어학원장 57살 이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밖에도
방과 후 수업 업체 선정과 관련해
이 학원으로부터 5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받은 대구지역 6개 초등학교,
교장 4명과 교감 등 34명에 대해서도
기관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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