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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제자유구역, 제도개선에 한 목소리

이상석 기자 입력 2010-11-12 16:03:29 조회수 1

◀ANC▶
국가발전전략의 하나인 경제자유구역이
당초 취지와 달리, 외국인투자는
미흡하기만 하고,
개발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이
대구에 모여 정부지원과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중의 하나인
수성의료지구.

비싼 땅 값도 문제지만,
핵심사업의 하나인 외국의료기관 유치도
법적 문제에 걸려 전혀 진척이 없습니다.

대구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다른 경제자유구역 역시, 외국인 투자는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이처럼 투자가 겉돌자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이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 대구에 모인 6개 구역 청장들은
정부 지원과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INT▶박인철 청장
"단기적으로 봐선 안된다. 정부가 꾸준히
지원해서, 20-30년 시간을 두고 결실을
거두어야 한다.

13개항의 건의문에는
외국병원 설립을 위한 법률 마련과
조세감면 대상업종의 확대,
국내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INT▶이종철 청장
"국내기업 하나도 없는 허허벌판에
외국기업 유치는 무리다.
국내기업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개발사업 역시 해외투자가와의 신뢰가 걸려
있는 만큼 최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지구 재조정도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u] 오늘 한자리에 모인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정부의 무관심 속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역차원의 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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