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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항만 따로 어항 따로..효율 떨어져

김기영 기자 입력 2010-11-12 17:45:18 조회수 0

◀ANC▶
항만과 어항을 관리하는 정부 부처가 달라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북에는 국가어항을
관리하는 기관이 없어
동해안 5개 시군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잡니다.
◀END▶

◀VCR▶
(CG)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해양수산부를 폐지하는 바람에
무역항과 연안항은 국토해양부가,
어항은 농림수산식품부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동빈내항과 구룡포항은 실질적으로는
어항 기능이 전부인데도,
무역항과 연안항에 속해
어업인들이 불편을 겪는 때가 많습니다.

◀INT▶장종두 과장 /포항시 수산진흥과

(CG)게다가 국가어항의 경우
경북이 15개로 강원도보다 많은데도
경북에는 어항 관리 기관이 없어,
포항과 경주, 울릉은 부산에 있는
동해어업지도사무소가,
영덕과 울진은 강릉어항사무소가
관장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원거리에 따른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지역 실정에 맞는 어업정책 추진이
어렵습니다.

◀전화INT▶이상욱 과장/경북도 수산진흥과

특히 동빈내항 복원과
북부해수욕장 개발 등 포항시의
역점 사업에 지장이 많습니다.

[S/U] 포항시가 두호동과 환호동 일대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만들려고 해도
이곳이 무역항인 포항항 내여서
허가가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제각각 나눠져있는 바다 관련 업무의
효율적인 통합이 필요해보입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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