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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오늘부터
대구시와 산하기관·단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대구국제학교와 성서 도시고속도로
교통 체증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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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문을 연 대구국제학교가
당초 투자약속을 지키지 않은 점과
과다한 스쿨버스 비용,
비싼 급식비 등 각종 운영상 잡음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INT▶오철환 시의원
"협약서에 분명히 개교 전에 200만불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이행안하면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계약을 해지하든지"
◀INT▶김상훈 경제통상국장
"이미 한 학기도 지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걱정해주시는 것을 깊게 받아들여서
더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성서-서대구 도시고속도로
교통 체증문제에 대해서도
시민불편 뿐만 아니라 성서공단에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대구시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INT▶박돈규 시의원
"친기업도시 조성하겠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하겠다. 그런데 지금 서대구하고 남대구IC,
성서공단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대구시 사업의 상당부분이
민간에 위탁하거나 이전되고 있는 점도
예산 낭비와 안일한 행정이라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INT▶김화자 시의원
"심지어 몇 천만원에서 몇 억에 이르기까지
거의 민간에 의존한다면 경제통상국에는
오히려 관리하는 관리자만 몇 명 필요하지"
이 밖에도 대구의 주택정책과 야구장 신축문제,
SSM 진출에 따른 폐해,
내년 육상대회를 앞둔 관광객 유치와
도로 정비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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