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시민운동을 펼치는
'한국 내셔널트러스트'가 대구 망월지를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 내셔널트러스트는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는
해마다 봄에 환경지표인 두꺼비 수천 마리가
산란을 하려고 찾고 있고
200만에서 300만 마리의 새끼두꺼비가 이동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어서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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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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