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채종규 씨가 내정됐습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어제 임시이사회를 열고
삼성전자 상무 등을 지낸 채종규 씨를
제 4대 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원장 선임은 지식경제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이 달 중순 쯤 최종 확정될 예정인데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 동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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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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