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추진해온 철도사업 2건이
국가계획에 반영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8일 열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김천에서 성주와 고령, 진주와 거제를 잇는
남부 내륙 고속화철도 신설을 포함해
2020년까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남부 내륙 고속화철도는 빠르면
2016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김천에서 전주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는
정책적 투자 검토 대상에서
2020년 이후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해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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