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경북 농업명장으로
영주 소백산인삼영농법인 강성찬 씨와
경산 설천농장 박한용 씨를 선정했습니다.

강성찬씨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미국 FDA 검사를 통과한데 이어
경북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우수업체로
지정되는 등의 공을 인정받았고
박한용 씨는 친환경 축사설계와
축산분뇨 100%자원화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 울진의 전기자 씨 등
농어업인 대상자 10명을 선정해
오늘 농민회관에서 시상하고
지역 특산물을 전시 홍보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