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유통기한이 지난
희망근로 상품권을
다음달 6일까지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발행한
유통기한 석 달짜리 희망근로 상품권
330억 원어치 가운데 328억 원어치가 사용됨에
따라 특별 사용기간을 정해 남은 2억 원 어치를
회수하고 희망근로 상품권 발행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된
희망근로 상품권 328억 원어치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37.8%가 쓰였고
전통시장이 35.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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