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길을 걷다 시비가 붙은 사람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동성로파 행동대원 22살 안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30일 밤
대구 동성로를 걸어가다 27살 윤모 씨와
어깨를 부딪치게 되자 윤 씨를 비롯한 4명을
집단 폭행해 3명에게 각각 전치 6주와
3주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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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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