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에서 지난 7월 이후
주말 및 연휴 기간에 야간운항이 가능해진 뒤,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대구-제주 노선 특별기를
올 연말부터 투입하기로 한 가운데
심야 시간 대 국제선 운행도 추진되고 있어서
대구공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김윤구 대구시 교통관리과장은,
"여행사, 항공사, 공항공사 등과
일본, 홍콩 등지의 전세기 부정기 편을
협의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지금 외부로 나가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아주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어요.
네에, 이름 뿐인 대구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으로 되도록 잘 협상해
주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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