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조기건설과
밀양유치의 당위성을 수도권에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경남,울산 등
영남권 4개 시·도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부터 수도권 일대에서 벌인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만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는 4개 시·도 서울사무소에 있는
32명의 자원봉사자와 시·도민회 등
출향인사들의 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영남권 4개 시·도 서울사무소는 앞으로도
대학가와 역,터미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합동으로 가두 캠페인을
벌이는 등 밀양 신공항 유치 분위기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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