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내년 대구세계육상대회가 열리는 기간과
같은 시기에
대구스타디움 주변의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아주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초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의
절반으로 나타났다지 뭡니까요.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이순진 생활환경과장(여성)
"육상은 뛰면서 호흡하는 경기라서 미세먼지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공기가 좋으니까 좋은 기록도 나오겠죠"하며 대구의 공기까지 2011대회
성공개최를 도와주고 있다는 거였어요.
네, 이렇게 자연환경까지 도와주는 만큼
성공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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