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구미 KEC사태와 관련해
노조 간부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이주일동안 공장을 점거해
농성을 벌여온
금속노조 구미지부와 KEC 지회 간부 최모씨 등
4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노조원들과 함께 공장을 점거하고
회사원과 경비원 등을 쇠파이프로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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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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